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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임 삼성생명 창원지역단 봉곡지점 수석매니저

긍정의 마인드로 고객 미래 설계하는 ‘名人’

박진호 | 기사입력 2011/02/09 [09:01]

나상임 삼성생명 창원지역단 봉곡지점 수석매니저

긍정의 마인드로 고객 미래 설계하는 ‘名人’

박진호 | 입력 : 2011/02/09 [09:01]
[경제인] 삼성생명 창원지역단 TOP…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 지켜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는 단연 긍정의 마인드이다. 어떤 마인드를 소유하느냐에 따라 삶은 행복할 수도, 또 불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 사회의 유력인사 대부분은 이러한 긍정의 마인드를 통해 우리들에게 삶의 올바른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우리네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러한 긍정의 마인드를 소유한 사람들이 드물긴 하지만 분명 찾아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삼성생명 나상임 수석매니저다. 나 수석매니저는 스스로를 단순히 보험상품을 파는 보험외판원이 아니라 삼성생명, 그리고 나아가 삼성그룹을 떠받치고 있는 주춧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다.
 
“삼성그룹 나상임입니다”
나상임 수석매니저는 삼성생명 창원지역단 TOP을 달리는 최고의 보험인 중 한명이다. 실제로 그녀에게 미래를 설계 받고 있는 고객의 수만 해도 600여명이 훌쩍 넘을 정도. 그래서일까. 그녀는 삼성생명 최고 직급인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동료들과 고객들 사이에서 ‘보험 장인’으로 통한다. 이는 그녀가 그만큼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녀가 ‘보험 장인’으로 불릴 정도로 성공가도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긍정의 마인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그녀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대처한다. 스스로도 자신의 장점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밝힐 정도로 이에 대한 자신감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이다.

물론 처음부터 긍정의 마인드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는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직접 체득한 시련과 고통의 결과물이다.

“입사 후 처음 1년 동안은 근로자의 마인드로 살았어요. 매달 봉급을 받는데 급급했고, 또 거기에 만족했죠. 삼성생명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보고 입사했으면서 정작 제 자신은 그 가치를 활용하지 못한 것이었어요. 참 바보 같았죠.”

깨달음을 얻은 그녀는 그날로 삶의 방식을 180도 바꿨다. 그리곤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매달리며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 첫 단추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기르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삼성생명의 브랜드 가치가 곧 제 자신의 가치라는 사실을 인지하려고 노력했어요. 더불어 삼성그룹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만들어갔죠. 처음엔 너무 거창한 것 같아 민망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마인드 컨트롤을 했지요. 그러다보니 점차 제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저의 가치를 인정해 주시더군요.”

그녀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항상 삼성그룹에 다닌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처음엔 이를 두고 콧방귀를 뀌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과대포장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됐다. 그녀를 아는 모두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멋진 커리어 우먼”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다.
그녀는 지금도 사람들을 만날 때면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에 다니고 있는 나상임 입니다”라고 소개한다.
 
고객의 성공이 곧 내 성공
나 수석매니저는 ‘1인 기업가’라는 마인드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 영업 분야의 경우
기업가 마인드가 있어야만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 마인드는 간단해요. 고객이 성공해야 제가 성공한다는 것이죠. 고객 없이 제가 성공할 순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늘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바라보려고 합니다.”

그녀는 항상 초심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사람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게 그녀의 인생지침이기 때문이다. 실제 그녀는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만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음에도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지 고민하기에 여념이다.

“보험계약과 청구 건이 동시에 발생한다면 당연히 청구 건을 먼저 해결합니다. 고객이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보장을 받기 위해서인데 한시라도 미룰 수 없잖아요. 그래서 청구 건은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녀는 고객과의 소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보험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실정에 맞는 꼼꼼하고 세밀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특히 30~40대 샐러리맨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재테크 요령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제금리와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할 때 투자의 원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장기투자, 분산투자, (시간에 대한) 지금즉시투자의 3가지 원칙을 지키며, 보장성보험과 노후연금을 적절히 맞춰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녀는 삼성생명 상품을 권유할 경우 건강자산을 최우선으로 추천하고, 이어 사망자산과 노후자산 순으로 설계하고 있다.
 
▲건강자산으로 진단비가 선지급되는 ‘퍼펙트 통합보장보험’▲사망자산엔 가장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생활비를 주는 ‘플레티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노후자산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는 ‘변액연금’을 추천하고 있다.

나 수석매니저는 “나상임이라는 사람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한분 한분이 제 옆에 계셨기 때문이다”며 “늘 감사한 마음 이상의 것을 고객들께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올해 TOT에 도전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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