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업체 모니터그룹 서울 사무소는 15일자로 한만현 부사장과 이준호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 과를 졸업한 한만현 신임 공동대표(46)는 모니터 입사이래 서울 사무소의 성장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새로 취임한 한대표는 “고객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니터그룹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그룹 서울 사무소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호 신임공동 대표(39)는 서울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의 Kellogg School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그는 가전, 전자 부품, 화학 일반 소비재 등의 산업과 고객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뛰어난 실적을 올리며 마케팅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국내주요그룹의 신규사업 추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니터그룹은 이번 공동대표 임명으로 경륜과 패기있는 리더십간의 조화를 통해서 안정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제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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