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칼럼] 기업문화가 경쟁력이다

글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 기사입력 2024/05/30 [08:33]

[CEO칼럼] 기업문화가 경쟁력이다

글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 입력 : 2024/05/30 [08:33]

리더십의 변화
지구의 역사상 시대별로 대표되는 리더십이 있었다. 혼자서 여러 사람을 이끌어가는 카리스마 리더십이 있었는가 하면, 최근에는 문화적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등 다양한 리더십이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리더십의 유형이 변하는 이유는 팔로워들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 경제인


팔로워들이 방향성을 잃고 헤맬때는 당연히 카리스마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 방향성을 잡고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그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덜하게 된다.
 
기업문화와 도덕성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이 최초에 세워질 초창기에는 방향성이 중요하고 더불어서 이끌어가는 1인의 능력에 좌우하게 된다. 그래서 아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기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성장 일변도의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 구성원들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야하고 점점 리더십의 유형도 변해야 한다.

 
안정화 단계를 넘어서 지속적인 기업으로 나아가야할 때는 단순한 리더십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바로 도덕성이다.

  최근에 윤리경영, 투명경영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제 우리나라의 기업들 중 상당수는 안정화 단계를 넘어서 지속경영의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업문화이다. 한사람의 힘이 아닌 기업 구성원 전체가 함께 공유하는 기업문화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기업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지가 결정된다. 고속 성장을 하고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있던 기업이 경영자의 도덕적 오류 때문에 무너지는 사례를 우리는 숱하게 봐왔다.
 
따라서 이제는 한사람의 기업이 아닌 모두의 기업으로 마인드를 변화해야 오래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직이나 상하관계가 아닌 경영자도 노동자도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갖춘 기업이 있다면 당연히 그 기업은 고객을 존중할 줄 아는 기업일 것이며, 이러한 기업은 오랫동안 살아남는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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