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9천745달러…경제성장률 3.1%

이경 | 입력 : 2018/03/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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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 9천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오늘(28일) 발표한 2017년 국민계정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 9천745달러로 전년도(2만 7천681달러)보다 7.5% 늘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06년 처음으로 2만 달러를 돌파했고, 2014년부터 2만 7천 달러대에 머물다 지난해 2만 9천 달러대로 올라섰지만, 3만 달러의 벽은 넘지 못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것으로, 그 나라 국민의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사용된다. 그동안 1인당 GNI 3만 달러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준으로 인식돼 왔다.

 

가계의 구매력, 실질적인 주머니 사정을 나타내는 지표인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만 6천573달러로 1년전보다 6.8%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3.1%로 집계됐다. 지난 1월 한은이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것으로, 3년 만에 3%대 성장세를 회복했다. 제조업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건설업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민간소비는 2.6% 늘어 2011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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