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민선 7기 첫 추경 시의회 통과 ‘1981억 증액’

-낭만포차 이전은 여수시의회와 협의 후 추진키로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8/08/30 [20:29]
민선 7기 여수시의 첫 추가경정예산이 여수시의회를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지원, 민선 7기 도시비전 준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1조3192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30일 여수시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은 2018년 제1회 추경보다 1981억 원이 증액됐다.

우선 정부 추경에 발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에 13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지역의 소중한 유물과 문화유산 현황조사, 역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등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확보해 여수역사박물관 건립을 본격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공원 내 사유 토지 매입을 위해 50억 원을 확보했고, 연안어선 감척사업(정치성 구획어업)에도 국비 38억 원을 포함한 52억 원을 확보했다.

초등학생 등하교 교통비 부담 감소와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초등학생은 100원 부담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민선7기 공약관련 사업으로 서시장주변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등 시장활성화 사업 8억 원, 여수항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비 1억2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낭만포차 이전 예산은 지역 여론을 더 수렴하고 여수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며 추진해 다음 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